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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25년 공시업무개선을 위한 공동워크숍

한국부동산원과 전북특별자치도, 한국감정평가사협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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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전주 라한호텔에서 2025년도 단독주택·토지 공시업무 개선 및 협력 강화를 위한 공동 워크숍이 열리고 있다./한국부동산원 제공

한국부동산원 전주·군산지사와 전북특별자치도 및 관할 15개 시군구, 한국감정평가사협회 전북지회는 지난 23일 전주 라한호텔에서 2025년도 단독주택·토지 공시업무 개선 및 협력 강화를 위한 공동 워크숍을 가졌다.

이날 전북특별자치도, 한국감정평가사협회와 REB가 함께하는 청렴문화 조성을 위한 청렴결의대회도 열렸다. 

전북특별자치도 내 주택·토지담당 공무원, 한국부동산원 임직원, 감정평가사 등 80여명이 참석한 이날 워크숍에서는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단독주택·토지 공시가격을 산정하기 위해 정확한 특성확인과 적용방법, 과표 산정과 검증의 효율화, 제도적 개선사항 등에 대해 열띤 토론이 진행됐다.

또한 청렴결의 대회를 통해 공정성이 핵심인 주택 및 토지 공시업무 수행을 위한 청렴문화 조성을 위한 결의를 다지는 시간도 가졌다. 

 

 

이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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