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건강생활과 이선임 재활보건계장이 지난 27일 보건복지부 주관 '2024년 장애인 건강보건 통합성과대회'에서 장관 표창을 받았다.
개인 유공자 부문 전북 도내 유일한 수상 영예다.
이 계장은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업무 수행을 통해 장애인 건강보건관리사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성과를 인정 받아 장관 표창을 받게 됐다.
이선임 계장은 "앞으로도 현재에 안주하지 더욱 적극적인 업무 자세로 장애인 건강보건관리사업을 추진하는 등 장애인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 재활보건계는 장애인 재활운동 프로그램, 장애인 건강관리사업, 장애인 사회참여 프로그램, 지역사회 연계사업 등 다양한 사업 및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난 2023년부터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멘토보건소로 2년 연속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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