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사)한국자활기업협회 전북지부, 취약계층대상 사회적경제 봉사활동

 

image

전북지역 자활기업에 종사하는 대표 및 종사자가 저소득층들에게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벌였다,

(사)한국자활기업협회 전북지부(지부장 이창승)는 29일 전주시 덕진구 저소득층 대상자 중 주거환경이 열악하여 개선이 필요한 저장강박 1개 가정을 방문, 쓰레기 정리와 청소, 소독·방역 등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유)이크린월드, 부안클린케어, (유)미소택배, ㈜필건축인테리어, (유)나눔푸드, (유)마이크린, (유)대흥건축, 사랑나누리, 믿음청소방역, 전주세탁나라 등 자활기업이 참여했다.

전북지부는 전북광역자활센터와 함께 전북특별자치도 자활기금 시범사업(‘주거환경 토탈케어서비스 사업’)을 전주시 생활복지과와 덕진구·완산구 해당 동 추천을 받아 집수리, 청소·방역, 정리수납을 활동을 하고 있다.

백영규 전북광역자활센터장은 “이번 사회적경제 봉사활동을 통해 자활기업이 사회적경제기업으로써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시간이었다"며 "저소득층이 자활·자립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택수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오피니언[병무상담] 병력동원소집 보류대상자는 어떤 사람인지 궁금합니다

오피니언난 웹툰 작가이다 4

오피니언점술사의 시대

정치일반전북 핵심 사업들 '성장 동력' 확보

정치일반첨단 방위산업의 새 시대, 새만금이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