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민 헌혈의날 생명사랑 헌혈릴레이에 수백명이 동참해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30일 전북혈액원에 따르면 지난 29일 원광대학교 학생 및 교직원 77명이 헌혈버스를 찾아 헌혈에 동참했다.
지자체들의 참여도 이어졌다.
김제시청 임직원 및 시민 21명은 같은날 헌혈을 통한 마음 전파에 함께했다.
또 진안군청 임직원 및 군민 10명도 군청을 찾아온 버스에서 헌혈에 참여했다.
순창군청 임직원 및 군민 28명도 전북도민 헌혈의날 생명사랑 헌혈릴레이에 동참해 소중한 마음을 나눴다.
생명사랑 헌혈 릴레이는 도민 헌혈의 날인 10월 4일부터 31일까지 총 28일간 진행되며, 총 1만 명 참여를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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