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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서거석 교육감 “내실화된 학생부 기록에 정성 들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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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은 20일 전략회의를 열고 “수시를 원하는 학생들을 위해 학교생활기록부가 내실 있게 기록될 수 있도록 정성 들여 지원해달라”고 당부했다.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은 20일 열린 전략회의에서 2026년 대학수학능력시험과 관련해 “수시를 원하는 학생들을 위해 학교생활기록부가 내실 있게 기록될 수 있도록 정성 들여 지원해달라”고 당부했다.

서 교육감은 이날 “수시에서 학교생활기록부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두가 알고 있을 것”이라며 “일선 교육지원청에서 올해 우리가 무엇을 할 것인지를 각 학교에 알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학교 스스로 무엇을 해야 할지 확실하게 인식할 수 있도록 하는 게 더 중요하다”고 했다.

또 “학력 신장 등 우리 교육청 주요 사업에 대해 각 학교가 무엇을 해야 할지 구체적으로 알리고 적극적으로 협조해달라”고 주문했다.

 

이강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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