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자체기사

전주 치과서 진료받던 60대 여성 숨져

image
전주완산경찰서 전경 /전북일보 DB

치과에서 진료를 받던 60대 여성이 사망해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6일 전주완산경찰서와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5일 오전 10시 25분께 전주시 완산구의 한 치과에서 "환자가 숨을 쉬기 힘들어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심정지 상태인 A씨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A씨에 대한 부검을 의뢰하는 한편 병원 과실 여부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문경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문화일반한국전통문화전당, 목공예 동아리 교육 지원으로 전통문화 확산 기여

정읍정읍농협, 조합원 자녀 35명에게 장학금 전달

문화일반전북특별자치도예술회관, 2025년 상반기 수시대관 접수 진행

김제김제일자리센터, 일자리컨트롤 타워 역할 '톡톡'

순창순창군, 라오스 외국인 계절근로자 40명 선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