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북도, 용담댐 담수지역 지킴이사업 추진

용담댐 담수지역에 공공근로 인력을 투입, 수질오염방지와 일자리확보 등 이중효과를 거두는 ‘지킴이사업’이 추진된다.

 

전북도는 14일 공공근로 인력을 용댐댐 담수지역에 환경감시요원으로 투입, 수질오염방지와 실업자 일자리확보 등 이른바 ‘지킴이사업’을 추진, 이중효과를 거둘 방침이라고 밝혔다.

 

도는 14일부터 4월8일까지 진안군의 공공근로인력을 활용, 하루 40명씩 연인원 2천명을 투입해 우선 진안군 정천. 상전. 죽도 등 환경오염 우범지역을 대상으로 지킴이사업을 벌일 계획이다. 소요 사업비는 4천8백만원.

 

이들은 지정된 감시지역내 영농행위와 환경오염물질 투기행위를 감시하고 환경오염물질을 수거하는 일을 하게 된다.

 

이경재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문화일반전북시인협회, 제25회 전북시인상 시상식 및 제1회 신인상 시상식 성료

경제일반의무 규정 강화에 시공비 상승…내년 전북 아파트 분양가 '2000만원' 육박하나

경제일반전북 제조업 생산 증가했지만 소비·수출 부진…실물경제 '불균형'

정치일반전북자치도, 2025년 국가예산 9조 2244억 원 확보…공모사업·공통예산 덕분

정치일반전북, 세계·국가지질공원 브랜드 강화로 생태관광·경제 활성화 이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