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TV하이라이트] SBS 특별기획 '불꽃'

최회장은 노여사가 인정이 많아 낯선 여자들을 집으로 불어들이는 것이 못마땅해 한마디 한다. 노여사는 최회장의 심기를 건드리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지태는 지현이 종혁과의 결혼 연기에 화가 나서 다짜고짜 지현을 몰아 붙인다.

 

지현이 미니 시리즈를 맡게 되어 어쩔 수 없었다고 하자 지태는 더욱 화를 낸다. 집에 돌아와 가족회의까지 하는 상황에서 지현 부모는 지현과 종혁의 결혼 연기에 대해 걱정하게 된다. 지현의 아버지는 지현의 경솔함을 나무라고 가족들의 걱정에 지현은 종혁에게 사과의 전화를 한다. 종혁은 지현의 전화에 마음이 누그러진다.

 

민경의 집에서는 민지가 술에 취해 아버지 몫으로 돈을 내놓으라며 한바탕 소동이 일고 민경은 점점 멀어져 가는 강옥에게서 이상한 느낌을 받는데….

 

전북일보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부尹대통령, 6시간만에 계엄 해제 선언…"계엄군 철수"

정부尹대통령 "국무회의 통해 계엄 해제할 것"

국회·정당우의장 "국회가 최후의 보루임을 확인…헌정질서 지켜낼 것"

국회·정당추경호 "일련의 사태 유감…계엄선포, 뉴스 보고 알았다"

국회·정당비상계엄 선포→계엄군 포고령→국회 해제요구…긴박했던 15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