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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수필문학상에 김용복·오경자·김국자씨
현대수필문학 진흥회가 시상하는 제18회 현대수필문학상 시상식이 31일 오후 6시 서울 이화회관 5층 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현대수필문학상에는 김용복씨의 ‘벽하집’, 오경자씨의 ‘볼우물’, 김국자씨의 ‘하늘에는 새의 발자국이 없고’등이 수상집으로 선정됐다.
이성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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