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국간 합의에 의한 남북왕래 행사가 활발히 추진돼왔지만 1993년이후에는 제3국에서의 남북공동행사 개최나 개별적인 북한방문의 형태로 교류가 추진돼 왔다. '리틀엔젤스예술단' 평양공연 이후 우리 문화예술계의 남북교류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면서 1998년 들어 문화예술분야 남북교류협력 신청건수가 급증했다.
이외에도 미술, 연극, 영화 등의 분야에서도 남북 직접왕래는 아직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지만 제3국에서의 교류전이나 북한동포 초청 등의 시도가 크게 늘었다.
◈ 남북한 왕래 문화예술 교류현황
◇내 용
▲평양범민족 통일음악회(1990. 10. 14 ~ 24,10박 11일)
장 소 : 2.8 문화회관, 동평양대극장
방 북 자 : 서울전통음악연주단 대표 황병기 등 17명
▲90송년통일 전통음악회(1990. 12. 8 ~ 13, 5박 6일)
장 소 : 예술의 전당, 국립극장
방 문 자 : 평양민족음악단 단장 성동춘 등 33명
▲리틀엔젤스 예술단평양공연(1998. 5. 2 ~ 12, 10박 11일)
장 소 : 봉화예술극장, 만경대학생소년궁전
방 문 자 : 한국문화재단 이사장 박보희 등 66명
▲윤이상 통일음악회(1998. 10. 31 ~ 11. 7, 7박 8일)
장 소 : 모란봉극장, 윤이상음악당
방 북 자 : 한겨레통일문화재단 사무총장 최학래 등 14명
▲남북통일음악제(1999. 12.20)
장소:봉화예술극장
방북자:가수 코리아나, 안치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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