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간의 끝에서 나일의 새벽은 시작되고 (함승모 지음)
인류문명의 발상지인 이집트의 문화와 역사, 생활상을 담은 책.
강과 인류의 문명, 이집트인들의 삶의 모습을 한 그릇에 담아낸 문화기행집으로 저자가 직접 찍은 컬러사진 등 70여컷을 함께 실어 이집트만의 독특한 문화를 소개했다. (책세상, 9천원)
◇ 풀어쓴 브리핑 영어한자(전질 7권) (사서삼경 외 지음)
동양고전의 내용과 고전들의 관용적인 표현들을 한자와 영어를 쉽게 제시해 독자의 흥미와 학습을 효과를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책.
논어와 맹자, 시경 등에 실린 글등을 한자풀이와 함께 영어로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예시를 모아냈다. 많은 양이지만 여가시간을 이용해 한자와 영어공부를 틈틈히 하기에는 좋은 책.(매일문화, 7권 전질 24만8천원)
◇ 우리나라 최초는 무엇일까? (신정민 지음)
학계·문화계·예술계 등 각 방면에서 우리나라 최초의 길을 걸은 사람들의 이야기.
나열식에나 틀에 박힌 형식의 기존 위인전기와는 다른 이 책은 어린이들이 흥미를 끌 수 있는 인물 23명의 이야기를 담았다. 최초의 여성 경찰서장 김강자, 최초의 비행사 안창남 등이 실렸다. (아선미디어, 6천원)
◇ 새삶을 꿈꾸는 식인귀들의 모임 (파스칼 브뤼크네로 지음)
자본주의 정글에서 타인을 먹어치우는 우리들 자신을 그려낸 어른들의 동화.
충격적인 스타일로 쓰인 두편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이 책은 획일화된 사회속에서 차별의 문제를 제기한다. (작가정신, 6천원)
◇ 문맥 14호
전주문인협회 기관지 문맥 14호.
염상섭 문학의 검토를 특집으로 다룬 이번호에는 ‘염상섭 소설의 민중적 성격’(이보영), ‘二心 재고’(김정진), ‘염상섭 문학연구의 반성과 전망’(김경수)등과 함께 시, 시조, 수필, 소설 등 회원들의 작품 40여편이 실렸다.
◇ 전북문학 194호
도내 최고령 문예지 전북문학 194호.
김종안 ‘촛불예찬’, 배환봉 ‘춘란’, 최승범 ‘동백꽃을 바라보며’등의 시와 함께 김민성, 김학천, 목경희, 조성숙, 황다연씨의 산문작품 등 30여편이 실렸다. 이밖에도 혼다 히사시의 ‘참새’등 번역시 5편도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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