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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 알고보면 더욱 재미있다’

-전주시립합창단, 알기쉬운 오페라 공연

 

12일과 13일 오후 7시30분 덕진예술회관 ‘오페라, 알고보면 더욱 재미있다’.

 

전주시립합창단이 특별기획으로 마련한 ‘알기쉬운 오페라’공연이 12일과 13일 오후 7시30분 덕진예술회관에서 열린다.

 

해설과 노래의 적절한 조화와 빠른 극적 전개로 재미와 감동을 전해줄 이번 공연은 모짜르트의 오페라 ‘코지 판 투테(여자는 다 그래)’.

 

‘여자는 다 그래’는 1789년에 작곡된 희가극으로 황제 요제프 2세가 의뢰해 만들어진 작품으로 알려져 있으며 남녀간의 신뢰와 사랑의 문제를 다룬 작품.

 

상임지휘자 구천씨의 지휘와 광주대 최덕식교수가 연출하고 오페라 해설에는 연극인 오진욱씨가 참여한다.

 

이번 무대는 피오리딜리지 역에 소프라노 박현아 문영지, 도라벨라역에 메조 소프라노 김미성, 데스피나역에 최수영, 페란도에 박준현 이원용씨 시립합창단 단원들이 참여한다. 281-2786.

 

이성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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