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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그룹댄스 내가 최고 '네이 팜'

전주영생여상 '네이 팜', 전국청소년창작그룹댄스 경연대회 대상

 

한국청소년마을이 주최하는 문화관광부장관기 제8회 전국청소년창작그룹댄스 경연대회에서 전주영생여상 네이팜(Nay Pam)이 단체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지난 22일 서울 여의도문화광장에서 열린 전국청소년 창작그룹댄스 경연대회에는 전국의 청소년 창작그룹댄스 79개 팀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이날 대회에서 전북대표로 출전한 정읍 배영중 블랙스톤(Black Stone)이 단체부문 장려상을, 장수중 디씨클럽(D.C Club)과 우석대 플레넷(Planet)이 특별상을 차지했다.

 

개인부문에서는 이용주군(고산고 2)이 금상을, 한진현(이리남성중)·임미경(호남제일여고 2)이 동상을 수상했다.

 

또 박진정(이리남중)·오해룡(우석대 무용학과 2)이 장려상을 차지했으며, 김용태군(우석대 무용학과 2)이 인기상을 받았다.

 

은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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