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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월간 문예지 한국문인 제4회 신인문학상 수필부문에 김사은씨(사진)가 작품 ‘길 없는 길’등 두편으로 등단했다.
김씨의 작품은 작가의 자유로운 정신세계가 무리없이 표현해내면서 삶의 궁극적인 목적이 무엇인가를 제시하는 깊이있는 작품이라는 평을 받았다.
김씨는 현재 원음방송 PD로 활동중이며 백제예술대학에 출강중이다.
방송문화진흥회 주최 방송소재공모에서 ‘新 全州 10味’로 우수상을 수상한 바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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