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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전주박물관, 어머니와 함께하는 공예교실

-16일까지 박물관에 접수

 

‘엄마와 함께 배우는 공예’.
국립전주박물관이 겨울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전통문화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여는 어머니와 함께하는 공예교실이 올 겨울에도 열린다.

 

한지공예, 종이탈만들기, 연만들기 등 어머니와 함께 직접 공예품을 만드는 박물관 공예교실은 도내 초등학생과 어머니를 대상으로 21일부터 28일까지(토·일 공휴일 제외) 국립전주박물관에서 열린다.

 

이번 교실에서는 매듭만들기(김미애·전통공예가), 종이탈만들기(유재인·전통공예가), 연만들기(조충익·전통공예가), 복조리만들기(현장학습·무주군청) 한지공예(김혜미자·한지공예가)등이 마련된다.

 

공예교실동안 완성된 작품은 다음달 5일부터 12일까지 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전시된다.

 

공예교실 참가 희망자는 16일까지 국립전주박물관 방문, 접수한다. 선착순 50명. 문의 223-5652.

 

이성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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