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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서문화연구회, ‘사랑의 협주곡’ 펴내

(사)질서문화연구회가 발간하는 사랑의 편지모음집 세번째 ‘사랑의 협주곡’을 펴냈다.

 

전주시내 56개 초등학교에서 추천한 ‘부모와 자녀간의 편지’와 ‘스승과 제자 또는 학부모와 스승간의 편지’, ‘가족간, 친구간의 편지’등을 수록한 책. 어린이 인성교육과 교권을 확립하자는 취지로 기획된 이 책은 서로가 사랑과 믿음을 갖고 화목한 가정과 즐거운 학교생활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자연스럽게 전하고 있다.

 

질서문화연구회는 지난달 정기총회와 학술강연회를 갖고 질서문화연구 시리즈 5호 ‘어린이 질서문화와 우리의 관심’을 발간했다.

 

이성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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