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연구 기초문헌, 예술사 전수 의미
대한민국예술원이 한국예술총집, 예술원보, 예술논문집 등 3종의 도서를 발간했다.
발간된 책은 후학들의 예술연구를 위한 기초문헌이자 한국예술사를 전수하는 영구문헌으로 예술발전사, 예술전반에 걸친 연구논문, 각 부문별 예술인들의 창작품과 업적 등의 내용을 담아 우리나라 예술의 발전과정을 이해하는데 더 없이 귀중한 자료.
한국예술총집은 예술부문별로 시대별 예술 발전사와 공로인들의 창작품과 업적 등을 수록하여 86년부터 매년 발간돼 그동안 문학편Ⅰ∼Ⅳ , 미술편Ⅰ∼Ⅱ , 음악편Ⅰ∼Ⅲ , 연극·영화·무용편Ⅰ∼Ⅱ 등 총 11편에 이르렀고, 금년에는 우리나라 연극·영화·무용계를 대표하는 역대 예술원회원에 대하여 예술세계와 삶을 수록하는 ‘연극·영화·무용편Ⅲ’이 발간됐다. 지난 55년부터 발간을 시작한 예술원보는 금년에는 제44호를 냈으며, 예술원 회원과 국내학자들의 최신 연구논문을 수록한 예술논문집은 지난 62년부터 시작, 올해 제39집을 발간했다.
이번에 발간된 예술도서는 예술전반에 걸친 학문적 차원의 연구 자료로서, 문화예술 정책의 중요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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