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비와 시도비가 지원되는 올해 무대공연지원사업 32개 작품이 확정됐다.
전북도 무대공연지원사업 심의위원회는 27일 오후 심의위원회를 열고 신청된 47개 사업 중에 모두 32개 사업을 결정했다. 장르별 지원사업은 국악분야가 10건으로 가장 많고 음악 9건, 연극 8건, 무용 5건 등이다.
무대공연지원사업은 그동안 중앙에서 직접 사업을 시행해왔으나 지방무대공연 예술의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실시된 사업으로 올해 국비 1억7천9백만원, 도비 1억7천9백만원, 시군비 1억5천7백만원으로 모두 5억1천5백만원이 지원된다.
확정된 지원사업은 다음과 같다.
△오페라 유쾌한 아낙네(호남오페라단)
△호영남합창교류연주회(전주필그림합창단)
△청소년을 위한 연주회(그레이트피플스브라스앙상블)
△오페라 세빌리야의 이발사(전주오페라단)
△미당 서정주 추모음악회(코머스 실내악단)
△익산보석축제 음악회(아울로스목관 실내악단)
△서정주 추모음악회(전주쳄버오케스트라)
△오페라 ‘도리화야 도리화야’(바리톤 소극장)
△세계예술가곡연주회(세계예술가곡연주회)
△연극 탁류(극단 사람세상)
△연극 녹두꽃이 떨어질때는(열림터)
△꿈꾸는 상춘곡(전북연극협회)
△가스펠(극단 명태)
△뮤지컬 영지에 달에 뜨면(익산예술단)
△정유재란 공연(남원연극협회)
△논개쟁탈전(큰들문화센터)
△창작마당극 개똥벌레(우금치)
△논개충절무(미래농촌여성회)
△신고전 무용대공연(장인숙 널마루무용단)
△전북 5경 대공연(우석대 자미수현현무용단)
△남북화합의 무용제(연연연무용단)
△다시 떠오르기(양현숙무용단)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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