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로부터 2년제 대학 학교법인 설립승인을 받은 김귀곤 덕암학원이사장(62. 원광대행정학과 교수, 행정학박사)은 6일 기자회견을 갖고 “특성화된 대학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이사장은 “10여년전부터 육영사업을 모색해왔다”면서 “어렵게 받아낸 설립허가인만큼 최선을 다해 운영의 묘를 살리겠다”고 다짐했다.
김이사장은 또 “최근 사학재단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을 충분히 검토했다”면서 “필생의 사업으로 준비기간이 길었던만큼 내실을 기해 불미스러운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
무엇보다도 지역민들이 지역의 자부심으로 여기고 협조를 해줘야 명문으로 일어설수 있다고 강조한 김이사장은 “인삼생갹과를 주축으로 사회에 나가 쓸모있는 인재를 키우는데 전력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40여년간 교육현장에 몸담아온 김이사장은 “남은 기간동안 총력을 경주해 내년초 신입생을 모집하겠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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