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예총(회장 진동규)은 2001년을 원년으로 삼고 종이문화의 내일을 모색하는 ‘종이의 날’을 제정하여 종이문화의 아름다움과 효용성을 알리기 위해 종이의 날을 제정 선포했다.
5월4일 경기전 뜨락에서 열린 이날 선포식에는 식전행해로 국악협회의 ‘전주종이 소리공연’이 펼쳐졌다.
6시 공식행사에는 전주공예대전 시상과 전주시장의 격려사, 종이의 날 선포식, 종이의 날 노래 합창이 이어졌다. 축하공연에는 사물 휘모리 공연과 부채춤 등이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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