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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창작정신이 배인 의상쇼



 

예비디자이너들의 신선한 창작정신이 배인 의상 발표회가 열렸다. 23일 오후 7시 30분 전북대 삼성문화회관 앞 특설무대에서 열린 전북대 의류학과 졸업패션쇼.

 

‘길…그해 여름이 시작될 무렵’을 주제로 열린 이날 발표회에서는 서양 매듭과 오간자를 이용한 이미지 중심의 아트 웨어, 한지의 염색과 기교적인 수공예를 이용한 밝은 이미지의 무대 의상을 비롯, 진을 주소재로 다양한 기법을 사용하거나 감성적인 스포츠 웨어, 고전적이며 현대적인 이미지로 디자인한 웨딩 드레스 등 1년동안 준비한 다양하고 독창적인 작품들이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김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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