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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축제 만든 사람들] 민봉한 도 문화관광국장

소리축제를 성공시키기 위한 행정지원 대책과 모든 연습은 마무리 됐다. 이제 이를 실천에 옮기는 일만 남았다.

 

축제공연이 빈틈없이 진행되도록 인력과 예산지원에서부터 교통 숙박 의전 질서유지 등에 만전을 기하겠다.

 

특히 축제기간 전북을 찾는 외지인들이 공연관람에 혼선이 초래되지 않도록 공연장 안내와 공연정보 제공 등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 또 전주시와 교육청 등 축제 유관기관과 단체와의 협조체계를 상시 유지함으로써 축제기간 발생할 수 있는 돌발상황에도 신속히 대처하도록 하겠다.

 

이번 소리축제 기간 도민들이 예향전북에 걸맞는 수준 높은 관람문화를 보여주기를 당부한다. 친절 질서 청결 등 새천년 새전북인 운동이 축제에 반영된다면 이번 행사는 반드시 성공할 것이다.

 

김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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