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2001 최명희 청년 문학상' 대학부 손홍규의 '여름 밤'



‘혼불’의 작가 고(故) 최명희 선생의 문학혼을 기리기 위해 전북대가 올해 처음으로 제정한 ‘2001 최명희 청년문학상’대학부 소설 부문에 손홍규씨(동국대 국문 4년)의 ‘여름 밤’이 당선됐다. 대학부 시 부문에서는 김인득씨(전북대 국문 4년)의 ‘비단길을 찾아서’가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고등부 소설 부문에는 윤길준군(군산중앙고)의 ‘밀려온 파도’가, 시 부문에서는 김혜화양(전남 보성여고)의 ‘가을’이 각각 당선작으로 뽑혔다.

 

전북대가 올해 처음으로 전국 대학생과 고교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최명희 청년문학상’공모에는 모두 2백95명이 1천36편의 소설과 시를 출품했다.

 

시상식은 최명희 문학제와 함께 12월 11일 열린다.

 

임용묵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포토'윤석열 퇴진 촉구', 촛불 든 시민들

정치일반김 국방장관 "계엄 관련 모든 사태 책임질 것...국민께 송구"사의표명

정치일반[비상계엄 선포…해제] ‘비상계엄 여진 지속’ 국회서부터 번진 비상시국대회

정읍'2024년 정읍 내장산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1차대회 성료

장수장수소방서, ‘어린이 불조심 손그림 포스터’ 수상작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