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가을볕이 쏟아진 19일 오후 한국소리문화의 전당에는 재활학생들이 대거 찾아와 눈길.
이날 동암재활학교 학생 1백15명이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는 소리축제에 참여하는 뿌듯한 모습을 연출. 특히 담당 교사 20여명이 학생들을 선도하는라 여념이 없는 모습.
이 학교 서광리 학생부장은 “평소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곳은 너무 제한되어 있어 이같은 나들이를 계획했다”며 “도에서 이런 큰 행사가 열리는데 아이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참여하는 즐거움을 선사키로 했다”고 설명.
/김현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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