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주국제영화제 사무국 '새둥지'


‘새술은 새부대에’

 

전주국제영화제 조직위 사무국이 체제를 새롭게 하고 새둥지를 틀었다.

 

사무국은 18일 새로 준공한 전주시 중노송동 전주멀티미디어기술지원센터 1층으로 사무실을 옮기고 조직위관계자들과 조직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사무국은 조직위원들에게 업무진행설명과 내년 영화제 준비상황을 설명한다.

 

사무국은 이보다 앞서 공석인 사무국장에 백제예대 민성욱교수를 영입했다. 초대사무국장을 역임한 민국장은 특유의 친화력으로 전주영화제를 매끄럽게 출범시킨 점을 인정받아 다시 사무국을 이끌게 됐다.

 

정진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부尹대통령, 6시간만에 계엄 해제 선언…"계엄군 철수"

정부尹대통령 "국무회의 통해 계엄 해제할 것"

국회·정당우의장 "국회가 최후의 보루임을 확인…헌정질서 지켜낼 것"

국회·정당추경호 "일련의 사태 유감…계엄선포, 뉴스 보고 알았다"

국회·정당비상계엄 선포→계엄군 포고령→국회 해제요구…긴박했던 15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