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음악의 저변을 넓히고 유망주들에게 무대에 서는 기회를 제공하기 마련하는 이번 연주회는 정읍시향이 지난 99년부터 열고 있다.
이날 피아노의 송효진(원광대1) 최샘(익산북중2) 최지연(원광대3)을 비롯해 플룻의 심정은·김주희(이상 전주대2)와 김민지(전주예중3), 바이올린의 심지혜(전주효문여중1), 첼로의 최현정(전주예고2) 등이 무대에 올라 베토벤의 피아노협주곡 1번, 치마로사의 플룻협주곡 등을 들려준다. 신인협연으로는 드물게 신정은과 김주희가 함께 연주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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