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알리앙스 프랑세스-프랑스 문화원(원장 정애자)는 12일 오후 7시30분 포도주를 마시며 샹송을 감상하는 연주회를 연다.
프랑스의 대중가수 장 마리 올리브(Jean-Marie Olive)가 리모네르(손풍금) 소리를 들려주는 샹송연주회. 1978년부터 미국과 영국, 캐나다, 브라질, 스페인, 이태리, 자마이카 등 세계 각국을 순회하며 리모네르 공연을 해온 올리브는 이날 1900년부터 1960년대의 곡, ‘프루 프루’ ‘라보헴’ ‘사랑의 흔적’ 등 우리에게 친숙한 샹송을 연주한다.
리모네르의 선율에 실린 샹송을 감상하는 동안 20여종에 달하는 프랑스 포도주를 맛볼 수 있어 감미로움을 더하는 무대가 된다. 286-8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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