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릉 채만식 소설가(蔡萬植·1902-1950)의 탄생 1백주년을 기념하는 세미나가 24일 오후 3시 원광대학교 숭산기념관에서 열린다.
평론가 윤병로교수(성균관대)가 ‘채만식의 해학소설론’,소설가 홍석영교수(원광대)는 ‘작가 채만식의 인간과 문학주변’, 평론가 이덕화교수(평택대)가 ‘채만식의 문학의식과 글쓰기’를 각각 발표하며 고인의 문학 혼을 기린다.
(사)한국소설가협회(회장 정을병)에서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안장환, 윤후명, 이길륭, 오찬식 등 소설가 1백명이 참석하며 채만식 선생의 만년집(익산 소재)과 익산보석박물관 등을 돌아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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