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예총(회장 김남곤)이 월간 소식지 ‘전북예총 제112호’를 펴냈다.
세밑 문화계를 안타깝게 한 조병희 선생 작고 소식과 함께 2002년 한해동안 운명을 달리한 야린 배형식, 이세일 시인, 연극인 신상만씨 등 문화예술인들의 타계 소식을 실었다.
전북연극협회가 주관, 15년만에 전주에서 열린 제20회 전국연극제와 제20회 전국농악경연대회, 제14회 전북문학상 시상식 등을 소식으로 다뤘다.
또 군산을 비롯해 익산, 남원, 김제, 부안 등 지역 예총에서 치른 예술제의 성과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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