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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JIFF] 30일 행사일정과 시사회

 

 

내용  /  시간  /  장소

 

야 인디 네멋대로 해라  /  오후 6시  /  지프마당
울트라시네퀴즈 아트풍선  /  오후 3∼7시  /  지프마당
페이스페인팅 네일아트 헤어브릿지  /  오후 3∼7시  /  지프마당
턴 온 스피커 클럽축제  /  오후 8시30분  /  레드제플린
지프 아트벼룩시장  /  상설  /  전북대문화관 앞
거리마임  /  상설  /  전북대문화관 앞

 

Q&A

 

 한국단편의선택:기억의분열,악몽의 재현  /  오전 11시  /  프리머스2관
 플래시 백  /  오후 2시  /  건지아트홀
 로마의 유적들  /  오후 2시  /  프리머스2관
 실크로드의 형제들  /  오후 5시  /  건지아트홀
 살얼음  /  오후 5시  /  씨네시티코리아1관
 한국단편의 선택:디지털 정서  /  오후 8시  /  건지아트홀

 

시사회

 

실크로드의 형제들

 

우리에겐 낯선 중앙아시아의 나라, 키르기즈스탄 영화. 광활한 초원을 달리는 기차를 통해 새로운 꿈의 세계를 만날 수 있다. 새로운 세상을 만나기 위해 기차여행을 꿈꾸는 산속 마을 아이들의 이야기. 새로운 세상으로 인도하는 것은 기차가 아니라 자신의 마음 속에 있음을 깨닫는다. 마라트 사룰루 감독이 연출한 작품으로 2002낭트 삼대륙 영화제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오후 5시 건지아트홀)

 

스파이더

 

스스로 쳐놓은 덫에 갇힌 인간의 불우한 운명과 그 내면세계를 거미줄에 갇힌 폐쇄공포증의 세계로 묘사하고 있다. 스파이더의 음울한 어린시절과 몽환적이면서도 환각적인 현실을 동시에 보여준다. 보이지 않는 내면 세계로의 여행을 외부의 사물과 풍경 묘사만으로 이뤄낸 점이 독특하다. 데이비드 크로넨버그의 작품으로 지난해 토론토 영화제에서 캐나다 최고 작품상을 수상했다.
(오후 8시 프리머스3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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