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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전호춘 명예교수가 문예연구 수필부문 신인상에 당선됐다. 당선작품 '손'은 우리 신체 중 손의 고마움과 기억을 차분하고 산뜻한 문체로 쓰고 있어 잔잔한 감동을 담고 있다는 평을 받았다. 전 교수는 "외국문학작품을 해독하며 살아온 30년은 안고수비(眼高手卑)였다”며 "첫발을 내딛는 소년처럼 기쁨과 두려움이 교차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 교수는 전북대 인문대학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순복음신학교 교수로 재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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