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2003 춘향골 관광객을 위한 국악공연

 

국립민속국악원(원장 곽영효)에서 춘향골 남원을 찾은 관광객을 위해 국악공연 '한 여름밤에 만나는 춘향골 노래'를 마련했다. 우리 전통음악과 무용, 노래가 함께 어우러지는, 흥과 멋을 느낄 수 있는 한 여름밤의 국악무대. 29일과 30일 오후 8시 남원 광한루 앞 요천 둔치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29일은 기악합주 '태평소와 관현악', 민속무용 '장고춤·신칼무', 남도민요 '자진육자배기·삼산은반락·개고리타령·성주풀이·진도아리랑', 단막창극 '심청가 중 심봉사 황성가는 대목'으로, 30일은 기악합주 '남도굿거리', 민속무용 '풍류춤·강강술래', 남도민요 '함양양잠가·둥그레당실·이어도사나·옹헤야', 단막창극 '흥부전 중 놀부와 마당쇠'로 짜여졌다. 양일 모두 피날레는 사물놀이 '판굿'. 사회는 학예연구사 이정엽씨(29일)와 명현씨(30일).

 

문의 063)620-2322∼7

 

최기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체험학습 다녀오던 전주 초등학생들, 버스 화재로 대피…인명피해 없어

무주무주반딧불농특산물, 베트남서 러브콜 쇄도

완주"완주군 주민 주도 관광활성 통했다"

김제김제 폐양조장 로컬재생 프로젝트 '눈길'

법원·검찰담배 피우다 불을 내 이웃주민 숨지게 한 60대 '금고 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