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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광장] 제21회 유망청소년협주곡의 밤

 

공연

 

▲제21회 유망청소년협주곡의 밤

 

19일 전주덕진예술회관 저녁 7시 30분. 전주시가 유망 신인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한 무대. 피아노 신한나·바이올린 육은솔·콘트라베이스 박범기·플룻 강유리·클라리넷 신여름 학생이 출연한다. 일반 7천/청소년 5천 063)281-2748

 

▲제6회 랑플루트 앙상블 정기연주회

 

19일 한국소리문화전당 연지홀 저녁 7시. 사람의 목소리 다음으로 감정을 가장 잘 전달한다는 플루트의 깊은 음색을 감상할 수 있는 랑플루트 앙상블(지휘 이대정랑)의 여섯번째 정기연주회. 현직 음악교사 등 전문연주자 40명이 무대에 오른다. 063)255-1440

 

▲포크 빅 콘서트 '가을편지'

 

20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 오후 4시/7시 30분. 70년대 청바지·생맥주와 함께 젊음을 대변하던 통기타. 깊어가는 가을밤 편안한 포크음악 콘서트가 열린다. 이계진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는 '가는세월'의 서유석을 비롯한 김세환·윤연선·이동원·장계현과 템페스트·김원중 등 포그계를 주름잡았던 가수들이 대거 출연한다. 특별석 4만/S석 3만/A석 2만, 063)270-8000

 

▲퓨전 'Special 토요놀이마당'

 

20일 한국소리문화전당 저녁 7시. 토요일 저녁, 한바탕 어울어지는 마당 역할을 해왔던 '토요놀이마당'의 2003년 마지막 공연. 타악연주 '동남풍'·퓨전그룹 '오감도'·하나로 금관앙상블·'Salsa 하바나'·퓨전밴드 '한노울'이 출연, 야외에서 즐기는 신명나는 문화의 장을 마련한다. 063)270-8000

 

▲정은미 흥보가 완창발표회

 

20일 전주덕진예술회관 오후 2시. 이일주 선생을 사사하고, 현재 국립국악고 2학년에 재학중인 정은미가 흥보가 완창발표회를 갖는다. 063)254-5885

 

▲제4회 전라북도 여성합창대회

 

20일 전북예술회관 오전 10시. 각 시군에서 활동하는 아마추어 여성합창단과 어머니합창단 열여덟 팀이 참가하는 합창경연대회. 063)231-9675

 

▲둥근노래 경연대회

 

21일 솜리문화예술회관 오후 3시. 원불교와 원음방송이 함께 주최한 합창 경연대회. 1부는 '원불교 둥근노래'경연대회·2부는 청소년 합창 경연대회가 펼쳐진다. 011-683-5240

 

▲제7회 전주목관5중주 정기연주회

 

21일 전북예술회관 저녁7시. 플루트·클라리넷·호른·오보에·바순의 하모니가 아름답다. 011-636-9349

 

▲제7회 전북대 음악학과 '교수 음악회'

 

23일 한국소리문화전당 연지홀 저녁 7시. 전북대 예술대학 음악학과(학과장 박제현) 교수들이 마련한 자리. 각 전공별 전문가들의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063)270-3736

 

▲원광대 음악과 교수초청 '원광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연주회'

 

24일 전북예술회관 저녁 7시 30분. 원광대 음악과(학과장 양승돈) 교수들의 특별한 연주회. 협주곡·앙상블·성악 등 다양한 무대에 맞춰 학생들로 구성된 오케스트라가 반주한다. 스승과 제자가 한 무대에 서는 뜻깊은 무대. 063)850-6601

 

▲김원선 피리 독주회

 

24일 전통문화센터 한벽극장 저녁 8시. 박범훈류 피리산조·피리 삼중주 '춤을 위한 메나리'를 비롯, 가야금·타악·피아노가 함께하는 다양한 무대를 선보인다. 현재 전북대 한국음악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063)280-7000

 

전시

 

▲최광호 전시회

 

19일∼25일까지 전북학생종합회관 전시실. 사람들이 무관심한 부분에 초점을 맞춘 작품 25점을 전시. 같은 상황을 다른 색채로 표한한 작가의 시각이 돋보인다. 011-9436-7553

 

▲우석대학교 건축학부 졸업작품전

 

25일∼28일까지 삼성문화회관 제1갤러리. 우석대 건축학부 서른두명의 졸업예정자가 설계 14점과 논문 3편을 전시한다. 019-337-0776

 

▲F64 사진전시회

 

19일∼21일까지 솜리문화예술회관 전시실. F64 사진연구회가 회원들의 개성있는 작품 41점이 전시된다. 011-9223-6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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