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간 소통과 어울림의 장 '2003 3세대 문화축제'가 11일 오후 2시부터 효림초등학교와 삼천 둔치에서 열린다.
효자문화의집과 사단법인 '나누는 사람들'이 함께 마련한 세대간 문화를 공유하고 체험함으로써 서로를 이해하는 자리다.
'어울림·나눔·즐거움'을 부제로 한 이번 축제는 '마음을 열어라''시집가는 날!''가리지 좀 마!'세 테마로 나뉜다.
세대간의 문화 뒤집기 '마음을 열어라'에서는 창작 퍼포먼스 '3세대'와 백일장 사생대회, 주부 편지 쓰기 대회가 열리고, 세대문화 느끼기 '시집 가는 날!'은 회혼례와 먹거리 잔치를 열어 청소년들에게 우리 전통문화를 소개한다. 세대간 문화 즐기기 '가리지 좀 마!'에서는 시립교향악단과 청소년 그룹사운드, 댄스팀 들이 출연하는 어울마당과 장기자랑 자리를 마련한다.
그 밖에도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타로카드 점 등 축제의 흥을 더하는 다양한 부대행사들이 열린다. 문의 063) 228-9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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