ㅌ●공연
△ 도립국악원 금요국악예술무대
14일 오후 7시 소리전당 명인홀. 관현악과 조화를 이룬 해금·대금·거문고·가야금·피리의 선율을 감상하는 '협연의 밤'. 장윤미씨의 '추상', 이항윤씨의 '죽향', 위은영씨의 '강상유월', 박달님씨의 '국악관현악과 25현가야금을 위한 뱃노래', 서인철씨의 '바람의 유희' 등 협주곡과 아리랑을 주제로 한 관현악곡 '남도아리랑'을 들려준다. 063)254-2391
△ 소프라노 경현영 독창회
14일 오후 7시 30분 전북예술회관. 예원예술대학교 음악학부에 재학중인 소프라노 경현영씨의 독창회. 신윤정을 사사하는 그는 이태리 가곡과 아리아를 중심으로 무대를 마련했다. 피아노는 이명미씨(전주대 대학원 재학). 011-680-6575
△ 전북대학교 합창단 제32회 정기연주회
15일 오후 7시 전북예술회관. '목련화''꽃 파는 아가씨''경복궁타령' 등 11곡으로 꾸민다. 졸업한 선배들의 모임인 '소리모아'와 함께 '남촌''대학축전 서곡'을 공연한다. 011-9861-0752
△ 원음합창단 정기연주회
16일 오후 7시 전북예술회관. 전북에 거주하는 원불교 교도로 구성된 원음합창단의 첫 정기공연. '재종사님 영촌마을''원하옵니다' 등 성가곡과 '청산은 아름다워라''파스토랄' 등 유명가곡으로 꾸민다. 019-633-3800
△ 사랑을 위한 콘서트 '사랑의 왈츠'
18일 오후 7시 익산 솜리예술회관. 멘델스존 이중창 10곡, 18개의 시로 이뤄진 브람스의 연가와 재즈 등 전북오페라단이 '사랑'을 테마로 클래식에 재즈를 접목한 무대. 011-9438-8182
△ 하늘노래 합창단 선교회 정기 연주회
18일 오후 7시 전북대 삼성문화회관. 1981년 창단된 하늘노래 선교합창단(지휘자 박문근)의 23번째 정기 연주회. 홍콩순회찬양, 장애우를 위한 순회찬양, 군부대를 위한 사역 등 찬양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서든 무대를 마련하는 프로-합창단. 063)250-1179
△ 이탈리아 오페라 아리아와 가곡의 밤
18일 오후 7시 30분 전북예술회관. 이태리에서 수학한 성악인들의 모임인 전북이태리음악연구회의 제3회 정기연주회. 송금영·이경선·신순옥·박신·홍성철·신윤정·조대근·김석원·최진학·김규성·최정은·김미라씨가 출연한다. 011-680-6575
●전시
△ 아이존 스튜디오 '인상' 사진전
14일부터 20일까지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전시장. 사람들의 표정에 포커스를 맞춘 아이존 스튜디오의 첫번째 '인상' 사진전. 선발대회를 거친 어린이 모델들의 해맑은 표정을 담은 51점의 작품과 아이존 스튜디오를 찾은 손님들의 프로필 사진 10점, 가족사진 10점을 전시한다. 063) 242-8274
△ 제13회 대한민국 장애인 미술대전 전주전시회
14일부터 20일까지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전시장. 재단법인 한국장애인복지진흥회가 주최한 제13회 대한민국 장애인 미술대전에서 서양화 한국화 서예 조각 및 공예 등 4개부문 입상작과 추천작가 작품 100점이 전시된다. 02) 416-7802
△ 정현도 작품전
15일부터 28일까지 전주 예치과. 전북대 미술학과 정현도 교수가 서울전에 이어 전주전을 연다. 수많은 이야기를 담고있는, 마치 한폭의 회화작품을 연상시키는 작품들. 나무를 깎아놓은 듯한 대리석과 자연석, 재조립을 통한 새로운 표출들이 인간 본성의 따뜻함을 들춰낸다. 063) 229-2600
△ 제17회 원광대 환경조각과 졸업작품전
18일까지 민촌 아트센터 전시실. 자유롭고 도발적인 '젊음'이 작품으로 나타났다. 대학 4년 동안의 성장을 정리하는 졸업작품전을 앞두고, 표현하고 싶은 '열정'과 표출되는 '현실' 사이에서 수많은 날들을 고민했을 그들의 모습이 눈에 선하다. 23명의 졸업예정자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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