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서곡지구 우전로 개설 촉구

 

주 서곡지구 주민 4백여명(대표 이진환)은 4일 서곡광장∼서부신시가지를 연결하는 우전로를 조속히 개설해주도록 전주시에 청원서를 제출했다.

 

주민들은 이날 청원을 통해 "기전중학교와 기전여고가 내년초 서부신시가지 개발지구로 이전하면 서곡지구내 학생들은 불과 5백m 앞에 학교를 두고도 천변도로로 2∼3km를 우회 통학해야하는 불편을 감수해야만 한다”며 우전로 개설을 요구했다.

 

이들은 특히 "서부신시가지 내부개발로 인해 천변도로가 폐쇄될땐 환경청∼서곡교∼마전교구간 7∼8km를 우회해야 한다”며 "마전교 일대 교통체증으로 인해 통학난과 교통난이 더욱 가중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권순택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군산시, 어린이보호구역 내 적색 잔여 시간 표시 신호등 구축

사건·사고부안 창고서 화재 … 6800만원 재산피해

전시·공연추위 녹이는 클라리넷 연주⋯신재훈 독주회

국회·정당우원식 국회의장 “국회의원, 국민에 대한 책임과 도리 다해야”

만평[전북만평-정윤성] 전북자치도 '2036 올림픽 유치' 가능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