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 움직이는 동화발레 'EQ와 떠나는 동화이야기'
"움직이는 동화발레와 함께 꿈과 희망이 가득한 우리 아이들과 함께 상상의 나라로 떠나보세요”
주제가 있는 동화이야기를 아이들의 몸짓으로 표현한다면 어떨까? 아빠가 아이에게 읽어 주는 백설공주 이야기인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와 학교에서의 일상을 소소하게 전할 '학교종이 땡땡땡', 크리스마스 전날 밤을 배경으로 주인공 소녀인 마리가 환상적인 꿈속으로 여행을 떠나는 '호두까기 인형 이야기' 등으로 꾸며진다. 안무 신희흥·황은아.
전북 온고을어린이무용단은 무용예술의 조기 교육을 통한 무용영재육성과 무용의 대중화를 위해 창단한 전북유일의 어린이 무용단체다. 21일 오후 3시 소리전당 연지홀. 5세이상 입장가. 문의 063)225-5769
△ 돼지와 오토바이
19일부터 28일까지 평일 오후 7시 성탄절·주말 오후 4시·7시 군산사람세상소극장. 극단 '사람세상'의 전북소극장연극제 참가작품. 최균·신선영씨 출연. 문의 063)277-7440
△ 'Mad Mad Mad'
20일 오후 8시 소리전당 모악당. "미치고자(及)한다면 미쳐라(狂)! 미치면(狂) 미친다(及)!”. 라이브의 여왕 가수 이은미의 콘서트. 063)252-8988
△ 여인별곡
20일과 21일 오후4시·7시 전주창작소극장. 극단 '황토'의 전북소극장연극제 참가작품. 여성들의 외롭고 지친 삶의 내면을 짚어 볼 수 있는 리얼리즘 연극이다. 강성호·김희영·차정희씨 출연. 문의 063)277-7440
△ 전주여자상업고등학교 관악동문연주회
20일 오후 7시 전북예술회관. 018-610-1798
△ 2003명작극장 '꼬메디아'
20일 오후 3시·7시 21일 오후 3시 소리전당 명인홀. 우리네 마당극과 닮은 중세 이탈리아의 연극양식. 과장된 표현과 엉터리 소동, 황당무계함, 위트, 풍자 등이 특징. 063)270-8000
△ 대금합주단 청울림 연주회
20일·21일 오후 7시 30분 한벽극장. 대금의 가장 큰 특징은 다른 악기에서 들을 수 없는 '청소리'. 청울림은 2002년 영남대에서 대금을 전공한 연주자들을 중심으로 창단된 단체다. 063)280-7006.
△ 청소년을 위한 전경
23일 오후 7시 전북예술회관 공연장. 한국음악협회 전북지부 주최로 열리는 전주스즈끼오케스타라 연주회. 011-9648-9441
△ 박달님 가야금독주회
23일 오후 7시 30분 전주전통문화선터 한벽극장. 도립국악관현악단 수석단원인 박달님씨가 최옥산류 가야금산조를 들려준다. 장단은 전북도립국악관현악단 조용안 부단장. 063)280-7000
△ 크리스마스 환상의 마술 콘서트
25일 오후 4시·7시 전북대 삼성문화회관. 기존 마술에서 볼 수 없었던 역동적인 동작들에 더해 마술과 마술의 개연성을 연극적 스토리로 보완, 스토리와 안무가 있는 매직쇼. 이경빈·정민·장소영·김소정·장은주 등 출연. 063)252-8988
△ '알리바바와 40인의 도적'
25일부터 27일까지 12시·14시·16시 전북예술회관 공연장. 극단 '어린왕자'의 어린이 뮤지컬 욕심 많고 심술꾸러기인 형 카심, 마음씨 착한 동생 알리바바와 그를 사랑하는 마음씨 곱고 사랑스런 모르쟈의 해프닝. 031-906-3679
전시
△ 아카데미작품상 수상작 포스터전시
19일부터 25일까지 전북예술회관. 전북영화협회가 아카데미 작품상 수상작 포스터 전시를 마련했다. 포스터를 통해 잊고있던 감동의 영화들이 되살아난다. 오랜 시간이 흘러 이제는 구하기 힘든 영화포스터까지 모두 75점을 전시한다. 063) 252-2066
△ 푸른감람나무 회원전
19일부터 25일까지 전북예술회관. 전북대 예술대학 기독교 동호회 푸른감람나무 회원전. '삶과 신앙'을 주제로 이호진·이지현·김미경·김인선·현선숙·유윤정씨가 참여했다. 016-9866-4345
△ 전주 일요사진회 사진전
19일부터 25일까지 전북예술회관. 1975년 창립 오랜 시간 동안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사진에 관심있는 아마추어들이 전시를 연다. 전주일요사진회의 열여덟번째 전시회. 지난 가을 열렸던 전국체전의 생생한 현장을 담은 작품들을 내놓았다. 011-679-3794
△ 전라도 기억의 함성전
22일부터 28일까지 한국소리문화의전당 1층 전시실. 전북미술협회 회원들이 전라예술제 무대에 전라도의 역사가 살아있는 곳을 집중조명해 우리 선조들의 역사의 장을 그림으로 표현한다. 평면작품과 입체작품 등 설치 및 걸게작품, 퍼포먼스 등을 통해 전북 미술의 현재를 보여준다. 063) 276-9475
△ 다시보는 전북의 문화유적
22일부터 28일까지 한국소리문화의전당 2층 전시실. 전북사진작가협회가 전라예술제를 맞아 백제문화유적지를 주제로 회원사진전을 기획했다. 전북을 대표하는 풍경들도 함께 담았다. 063) 278-5701
△ 전북건축문화의 새로운 도약을 위하여!
22일부터 28일까지 한국소리문화의전당 1층 메인홀. '건축문화의 대중적 이해'를 주제로 회원들의 다양한 작품들과 건축설계 과정까지의 드로잉 작업도 보여준다. 도내 대학에서 건축을 전공하고 있는 학생들도 함께 참여해 전북 건축의 미래를 짐작할 수 있는 자리다. 063) 275-3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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