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역사박물관(관장 우윤)이 학문으로 국한된 역사 연구에서 벗어나 우리 역사에 대한 새로운 해석과 무한한 가능성을 제시하는 열린 교실 ‘제2회 바로 보는 역사교실’을 연다.
주제는 ‘역사 속의 인물들’. 편협한 사고에서 벗어나 최영·이성계·정몽주·정도전·허균·정약용·전봉준·김옥균 등 한 시대를 풍미했던 인물들과 그들이 고민했던 역사적 삶에 대해 살펴본다.
14일부터 6월 16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열리는 이번 역사교실은 역사문제연구소 연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역사박물관 우윤 관장이 직접 강사로 나선다.
초·중·고교 교사를 비롯해 일반시민 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11일까지 방문하거나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수강료 2만원. 문의 063) 228-64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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