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익산지구문화유적지관리사업소(미륵사지유물전시관)가 제2회 토요 전통문화 강좌를 연다.
도민들에게 역사와 전통문화에 대한 전문지식을 제공하기 위한 이번 강좌의 주제는 ‘한국의 역사와 문화Ⅱ’.
‘일본 속의 한국문화’ ‘가야사’ ‘옛 절터 발굴 후 보존 및 활용방안’ ‘발해사’ ‘통일신라’ ‘후삼국’ 등 가야에서 후삼국까지 이르는 역사와 문화유산을 답사를 통해 짚어본다. 정영호 박경식(단국대) 김태식(홍익대) 박천수(경북대) 윤덕향(전북대) 송기호(서울대) 김수태 (충남대) 이한상(동양대) 조법종 교수(우석대)와 신종환 관장(대가야박물관) 홍보식 연구관(부산복천박물관)이 강사로 참여한다.
강좌는 9월 18일부터 12월 4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미륵사지유물전시관 강당에서 11주 동안 열린다. 오는 31일까지 선착순 50명을 모집한다. 063) 836-7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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