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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활동 정치ㆍ법조 등 각 분야 인사 초대 세번째 팸투어

 

전주전통문화중심도시추진단이 18일과 19일, 전주 팸투어 세번째 손님으로 서울에서 활동하고 있는 정치·법조·학계·출판·예술 등 각 분야의 인사들을 초대했다.

 

이번 팸투어에는 한승헌 한국외국어대학교 이사장과 한명숙 열린우리당 국회의원, 박경서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대한민국 인권대사), 신인령 이화여대 총장(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백승헌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부회장, 윤형두 도서출판 범우사 사장, 이종철 전통문화학교총장, 함광남 한국광고연구원 회장, 남형두 저작권 심의조정위원 등 46명이 참여한다.

 

전주의 전통문화중심도시 추진에 힘을 얻기 위해 실시되고 있는 팸투어는 공예품전시관, 술박물관, 한방체험관, 한지원 등 전통이 살아있는 한옥마을 일대와 오목대, 풍남문, 향교 등 전주의 역사와 멋을 느낄 수 현장을 답사, 전주의 문화적 전통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홍보 사업. 이번 팸투어에 참여한 인사들도 답사와 함께 갖는 토론회를 통해 전주의 문화도시 만들기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제시하고 천년전주사랑실천모임에 뜻을 보탠다.

 

도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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