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제2회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가 ‘무병장수의 꿈 발효식품’을 주제로 열렸다.
사단법인 마당(이사장 정웅기)이 2회째를 치른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의 성과와 과제를 주제로 스물세번째 마당수요포럼을 연다. 17일 오후 7시30분 전주정보영상진흥원 세미나실.
국민의 건강증진과 산업엑스포로서 고용창출의 효과까지 기대하며 진행된 올해 행사는 B2B 2백5억원 계약, 관람객 31만명 방문이라는 실질적인 실적을 올리며 실속과 외형 면에서 모두 성공을 거뒀다는 평을 받았다.
그러나 발효식품의 안전성과 기능성을 입증하고, 선정상품에 대한 사후관리, 유통·수출업체와의 지속적인 관계 유지, 안정적인 예산 확보 등 조직위의 과제는 여전하다.
채수완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 사무처장이 발제자로 나서며, 최인 CBS전북방송 보도제작국장이 사회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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