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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돌이의 생활영어] I'd like a permanent

I'd like a permanent.

 

퍼머를 하고 싶은데요.

 

A: I'd like a permanent.

 

B: Do you want a curly perm?

 

곱슬곱슬한 퍼머를 원하세요?

 

A: No.

 

아닙니다.

 

I'd like a straight perm, please.

 

스트레이트 퍼머로 해주세요.

 

B: It costs $65.00.

 

65달러입니다.

 

여자들이 머리를 뽀글뽀글하게 볶는 것을 보통 '파마' 혹은 '퍼머'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permanent'라는 영어 단어를 줄여서 표현한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영어로 줄여서 정확하게 표현하려면, 'perma'가 아니라 위의 대화에 나온 것처럼 'perm'이라고 해야 올바른 표현이 됩니다. 미국 구어체 영어에서는 흔히 'permanent wave'라는 표현을 사용합니다.

 

머리를 자르는 정도를 나타내는 표현에는 medium cut(중간 정도 자름), short cut(짧게 자름), crew cut(군대식으로 짧게 자름) 등이 있습니다.

 

< 기억해 둘 만한 표현들 >

 

* How about getting a perm?

 

파마를 하시는 게 어때요?

 

* Which do you want, perm or cut?

 

파마를 하실 거예요, 커트를 하실 거예요?

 

* A tight permanent, please.

 

강하게 파마를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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