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가격이 품목에 따라 등락이 엇갈리고 있다.
6일 농협전주하나로클럽에 따르면 배추 1포기가 5백80원으로 일주일전보다 1백원 올랐다. 깻잎도 5입속에 9백80원으로 90원 비싸졌다. 반면 양파와 애호박은 내림세다.
양파 3㎏에 2천9백80원으로 지난주보다 6백20원 떨어졌다. 애호박도 1개에 1천2백80원으로 2백원 내렸다. 일부 채소류의 경우 추위가 풀리면서 산지출하가 안정적으로 되고 소비도 부진해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무는 1개에 5백80원, 상추는 1백g에 4백28원, 대파 1단에 7백50원으로 지난주와 시세가 동일하다.
감귤을 꾸준히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수요량이 꾸준히 늘고 있기 때문이다.
1백g에 2백원으로 전주대비 40원 올랐다. 배와 사과는 보합세다.
닭고기 가격도 여전히 강세다. 12호 한마리에 3천9백원으로 지난주보다 1백원 올랐다. 닭고기는 계란과 함께 당분간 강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수산물이 오름세다. 생태와 고등어는 전주보다 올랐고, 갈치는 같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쇠고기와 돼지고기는 모처럼 가격변동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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