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북 3·1운동 역사 담아

향토문화연구회 '전북문화' 3월호 발행

올해로 86주년을 맞은 3·1운동.

 

당시 전북에서의 만세운동은 어떤 형태로 벌어졌을까.

 

사단법인 전북향토문화연구회(회장 이치백)가 전북에서의 3·1운동 역사를 담아 ‘전북문화’ 3월호를 발행했다.

 

‘한국의 풍토와 전북인’ 여덟번째 기획으로 고승제씨가 ‘판소리와 신재효’를 연재하기 시작했다. 쇠잔해가는 판소리를 다시 살려내기 위해 심혈을 기울인 동리 신재효의 노력과 고택, 초상 등이 실려있다.

 

우리나라 최초의 가사 ‘상춘곡’을 남긴 정극인을 ‘3월의 전북인물’에서 조명하고, 최승범 전북대 명예교수가 성종 18년 전라감사로 부임한 김종직의 삶과 업적을 소개하고 있다.

 

도휘정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부尹대통령, 6시간만에 계엄 해제 선언…"계엄군 철수"

정부尹대통령 "국무회의 통해 계엄 해제할 것"

국회·정당우의장 "국회가 최후의 보루임을 확인…헌정질서 지켜낼 것"

국회·정당추경호 "일련의 사태 유감…계엄선포, 뉴스 보고 알았다"

국회·정당비상계엄 선포→계엄군 포고령→국회 해제요구…긴박했던 15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