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전주박물관(관장 유형식)이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를 기념해 서예 관련 특별강좌를 마련했다.
전주박물관 사회교육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는 서예비엔날레 전시 ‘우리서예임서전’에 맞춰 서예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강좌를 마련한 것.
8일 오후 2시 서예비엔날레 연구기획처장 김병기 전북대 교수를 초청, ‘세계 속의 한국서예, 한국 속의 전북서예’를 통해 세계 속 전북서예의 위상을 확인해 본다. 15일 오후 2시에는 3회 서예비엔날레까지 조직위원장을 맡았던 송하경 성균관대 교수의 ‘서예란 무엇인가’가 열린다.
전주박물관 강당에서 진행되는 이번 강좌에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063) 220-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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