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문인협회(회장 소재호)가 「전북문단」 제47호를 발간했다.
이번호는 올 한해 전북문협의 발자취를 화보로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시대 문인들의 자세를 고민한 ‘전북문협 대동 한마당’과 물리적 거리와 마음의 경계를 넘은 ‘한·중·일 거주 한인 2·3세 초청 세미나’, 시화전과 시낭송대회, 담론발표회 등으로 진행된 ‘제44회 전라예술제’, 석정에 대한 그리움을 담은 ‘2005석정문학제’, 전주한양병원을 찾아간 ‘환자를 위한 시낭송회’ 등 행사 사진을 꼼꼼하게 엮어냈다.
‘전북문협 대동 한마당’에서 이동희 시인이 발표한 발제강연 원고 ‘시궁이후공(詩窮而後工)의 참뜻’과 ‘삶의 현장에서 빚는 아름다운 이야기들’이 특집으로 기획됐다.
시, 소설, 수필, 아동문학, 평론 등 다양한 부문에서 회원들의 대표작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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