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타워(감독 미나모토 타카시/출연 구로키히토미 테라지마시노부)=일본식 세련된 감수성을 음미할 수 있는 영화.
△레알(감독 보르하만소/출연 자비에르 알바라)=세계최고의 축구명문 레알마드리드를 위한 홍보영화. 베컴·지단의 스크린나들이로 축구광들에겐 더없는 다큐멘터리…축구가 싫은 관객에겐 휴먼드라마?
△그림형제-마르바덴숲의 전설(감독 테리길리엄/출연 맷데이먼 모니카벨루치)=‘신데렐라·백설공주의 부모’ 그림형제가 동화속으로 들어가다
△로드 오브 워(감독 앤드류니콜·출연 니콜라스케이지)=전쟁의 배후는 무기밀매상이다?…니콜라스 케이지가 힘이 빠졌나.
△무영검(감독 김영준/출연 이서진 윤소이)=2% 부족한 한국무협영화…한류타고 세계에선 통하려나.
△야수와 미녀(감독 이계벽/출연 류승범 신민아=류승범의 유치한 연기, 하지만 눈을 뗄수 없다
△소년, 천국에 가다(감독 윤태용·출연 염정아 박해일)= 13살 소년 박해일, ‘아줌마’의 사랑을 얻기 위해 서른살로 건너뛰다.
△미스터 소크라테스(감독 최진원·출연 김래원)=‘생양아치’의 경찰관 입문기. 제법 뒷심이 좋은 것은 김래원 덕분일까, 강신일·이종혁 등 든든한 조연들의 힘일까.
△플라이트플랜(감독 로베르트 슈벤트게·출연 조디 포스터)=3만700피트의 비행기안에서 감쪽같이 딸이 사라졌다? 누가 범인인지 알게되면 허탈해진다.
△유령신부(감독 팀버튼·목소리 조니 뎁 헬레나 본햄 카터/클레이애니메이션)=딱 팀버튼표영화…“죽음은 두렵지않다, 사는게 더 겁난다”는 대사가 감칠맛을 더한다.
△월래스와 그로밋-거대토끼의 저주(감독 스티브박스 닉파크·목소리 헬레나본햄카터/클레이애니메이션)=영국식 유머란 바로 이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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