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형숙 개인전
30일까지 전주우진문화공간. 한국화가 고형숙의 세번째 개인전. ‘눈을 감고 보다’라는 주제는 단지 눈으로만 보지 않고 마음으로 상대를 이해하길 바라는 마음이다. 선과 면으로 대변되는 현대수묵을 통해 타인과의 대화를 시도한다.
△ 대한민국 수채화작가협회전
25일부터 12월1일까지 전북예술회관. 대한민국 수채화작가협회 기금마련을 위한 순회전. 다양한 작가들의 작품도 감상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작품을 소장할 수 있는 기회다.
△ 송미령 한지전
25일부터 12월1일까지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전시실. 한지공예기법 중 가장 근간이 되는 전통적 방식 전지공예로 석사 논문을 쓰기도 한 송미령의 첫 개인전. 전통공예 작업을 통해 구현되는 전통적 가치와 현대적인 감성의 자연스러운 교감이 있다.
△ 제9회 전라북도 전승공예연구회 작품전
27일까지 전주공예품전시관. 무덤에서 출토된 칼라수의를 최초로 재현한 작품을 비롯 16개 분야 50여점의 작품이 전시됐다. 합죽선, 자수, 침선, 목침, 전통악기 등 사라져가는 전통공예의 숨결을 느낄 수 있다.
△ 군산 일요사진동호회전
26일부터 30일까지 군산시민문화회관. 순수한 열정으로 일상을 아름답게 담아내고 창작한 작품들이다. 서른두번째 회원전.
△ 한화진 개인전
30일까지 전주 수갤러리. 전주 중산초등학교 5학년에 재학 중인 한화진의 첫 개인전. 세밀한 관찰력과 묘사력으로 표현한 인물 작품과 초등학생의 발랄한 상상력이 공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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