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주로 삶의 터전을 옮긴 소설가 공선옥씨의 「유랑가족」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김병익)가 시행하는 ‘2005 올해의 예술상’ 문학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19일 오후 6시 서울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문학과 미술, 연극, 무용, 음악, 전통예술, 다원예술 부문에서 선정된 ‘2005 올해의 예술상’은 각 부문 최우수상에 상금 5천만원이, ‘올해의 예술상’에 3천만원이 주어진다.
예술위는 내년 2∼4월 서울과 부산, 광주, 대전, 전주 등 주요도시에서 예술상 수상작을 중심으로 ‘올해의 예술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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