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문화원(원장 이기화) 부설 향토문화연구소가 16일 오전 10시 고창문화원 디지털영화상영관에서 ‘제20회 향토문화연구발표회’를 갖는다.
‘고창군 지역의 누정(樓亭)’을 주제로 한 이날 발표회에서는 올 한 해 동안 60여명의 연구위원들이 탐구한 향토사료와 현장문화를 연구한 결과가 논의된다.
이기화, 성문기, 이정범, 조중현, 박영원, 이연구, 문윤종, 고광헌, 남대희, 유병일, 이중기, 나경용, 이기엽, 고석상 위원이 고창읍·면의 정자(亭子)에 대해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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